에이티즈 11월 13일 컴백…콘셉트 보니 또 대박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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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거친 질감과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패션을 앞세운 새 앨범 콘셉트를 공개했다. 11월 컴백에 앞서 멤버들의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5집 ‘골든 아워 : 파트 6(GOLDEN HOUR : Part.6)’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정형화된 스타일링보다 자연스럽고 거친 분위기를 강조했다. 멤버들은 오버사이즈 아우터와 빈티지 데님을 착용하고, 레더와 퍼 소재를 조합한 의상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사진의 색감과 조명도 눈길을 끈다. 거친 질감이 살아 있는 흑백 이미지부터 차가운 블루 톤, 선명한 그린 조명을 활용한 사진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를 담았다.

에이티즈는 과장된 동작 대신 편안한 자세와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멤버마다 다른 스타일링을 적용하면서도 전체적으로 통일된 콘셉트를 유지해 새 앨범의 분위기를 암시했다.

이번 컴백은 전작의 성과를 이어가는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에이티즈는 지난 6월 발표한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GOLDEN HOUR : Part.5)’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통산 세 번째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해당 앨범의 초동 판매량이 188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배드(BAD)’는 공식 활동이 끝난 뒤에도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반응을 얻었다.

에이티즈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골든 아워’ 시리즈의 다음 이야기를 선보인다. 앨범 발매 이후에는 월드 투어도 예정돼 있다. 에이티즈는 내년 1월 인천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북미, 남미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 ‘제로 투 올(ZERO TO ALL)’을 개최한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5집 ‘골든 아워 : 파트 6’는 오는 11월 13일 발매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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