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급락…하루 만에 2천조 원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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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마이크론, AMD 등 미국 뉴욕증시 반도체주가 하루 만에 일제히 급락하며, 시가총액 약 1조 3천억 달러(한화 약 2천26조 원)가 증발했습니다. 이는 브로드컴의 AI칩 사업 성장세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확산되고,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에 따른 금리 상승 우려까지 겹치면서 생긴 결과입니다. 현지 시간 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상장된 주요 반도체 종목 30개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이날 10.3% 급락했습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쳤던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입니다. 브로드컴이 이번 주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 맞춤형 AI 칩 사업 수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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