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와 크래프톤의 미공개 신작이 베일을 벗었다.
엔씨와 크래프톤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의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ONL)’에서 신작을 공개했다.

엔씨의 신작 ‘라이크 오어 다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엔씨
엔씨는 ‘프로젝트 본파이어’로 알려진 게임의 정식 타이틀명 ‘라이크 오어 다이(Like or Die)’를 발표하고, 트레일러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차세대 팀 기반 서바이벌 FPS(1인칭 슈팅) 게임으로 차별화된 ‘블록 액션’이 특징이다. 영상에는 블록을 활용한 역동적 전투 장면부터 상대 진영의 ‘넥서스’를 파괴하는 모습까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담았다. 이 게임은 브랜드 웹페이지와 스팀 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오픈하고 게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IP 활용 신작 ‘PUBG: 데드넷’ 영상 캡처. 사진제공|크래프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PUBG: 데드넷’의 영상을 공개했다. 1990년대 미국 태평양 북서부에서 영감을 받은 1996년의 카스카디아를 배경으로 캐릭터와 건플레이, 게임마다 이어지는 로그라이트 요소를 활용한 성장 시스템을 차례로 소개했다. 후반부에는 특수 능력과 다양한 플레이 방식이 맞물리며 전투의 규모와 변수가 커지는 흐름으로 구성됐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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