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오, 日 팬들과 뜨거운 교감…요코하마 달군 ‘글로벌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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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그룹 엠비오(AmbiO)가 일본 무대에서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오가며 현지 관객들과 호흡했다.

엠비오는 일본 요코하마 YTJ홀에서 열린 ‘2026 LINK K-POP MUSIC FESTIVAL in TOKYO - SEASON VI’ 무대에 올랐다. 이날 1부와 2부 공연에 모두 참여해 총 두 차례 현지 팬들과 마주했다.

공연의 시작은 ‘SHOWTIME’이 열었다. 이어 ‘CLICK’, ‘BLUE SPLASH’, ‘キセキ(기적)’, ‘First Love’까지 총 5곡을 소화하며 각기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완성했다.

곡마다 달라지는 색깔도 돋보였다. 힘 있는 퍼포먼스에서는 멤버들의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웠고, 감성적인 곡에서는 한층 차분한 분위기로 변화를 줬다.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이어가자 객석에서는 멤버들을 향한 환호가 이어졌다.

엠비오의 매력은 노래가 끝난 뒤에도 계속됐다. 토크 코너에 나선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자기소개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스무고개 게임에서는 멤버들의 팀워크와 재치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무대 위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편안한 분위기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엠비오가 음악과 퍼포먼스뿐 아니라 팬들과 직접 교감하는 방식까지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두 차례 공연을 통해 강렬한 무대와 감성적인 음악, 멤버들의 유쾌한 면모를 두루 선보이며 일본 팬들과 접점을 넓혔다.

한편 엠비오는 향후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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