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장가 구하러 ‘스파이더맨4’ 온다…60만명이 먼저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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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극장가 구하러 ‘스파이더맨4’ 온다…60만명이 먼저 ‘찜’ 업데이트 : 2026.07.27 09:43 닫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스틸 컷 마블 신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을 사흘 앞두고 사전 예매 관객 수 50만명을 넘겼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 기록을 갈아치우며 박스오피스 판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예매량 58만 4481장, 예매율 68.8%를 기록했다.이번 기록은 2022년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모은 ‘아바타: 물의 길’이 같은 시점 기록한 사전 예매 관객 수(50만 541명)를 넘어선 것으로, 개봉 전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지난 19일 처음 예매율 정상에 오른 이후 개봉 10일 전 기준으로 톰 홀랜드가 주연한 ‘스파이더맨’ 3부작의 동시기 예매 성적을 모두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고 흥행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인다. 톰 홀랜드가 다시 피터 파커 역으로 돌아왔다. ‘스파이더맨’은 국내 관객의 충성도가 가장 높은 프랜차이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전작인 ‘홈커밍’, ‘파 프롬 홈’, ‘노 웨이 홈’은 국내에서 각각 725만명, 802만명, 75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끈 바 있다.‘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의문의 적과 맞닥뜨리고, DNA 변이로 인해 통제할 수 없는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되면서 더 거대한 위협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톰 홀랜드가 다시 피터 파커 역으로 돌아왔으며, 젠데이아와 마크 러팔로,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마이클 만도 등이 함께 출연한다. 연출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선보인 데스틴 대니얼 크리턴 감독이 맡아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액션을 예고했다.개봉 10일 전 기준으로도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3부작의 동시기 예매량을 모두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고 흥행 가능성까지 점쳐진다. 다만 실제 흥행 규모는 개봉 이후 입소문이 변수로 꼽힌다. 최근 극장가는 개봉 첫 주 성적보다 관객 평가가 장기 흥행을 좌우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예매 열기를 실제 관객 동원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최종 흥행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북미보다 먼저 국내에서 개봉하는 점도 흥행 기대감을 키우는 요소다. 영화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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