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 줄 알았는데 수염이”…크롭티·치마 입은 男 ‘깜짝’

2 weeks ago 19

“여자인 줄 알았는데 수염이”…크롭티·치마 입은 男 ‘깜짝’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거리에서 크롭티와 흰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남성이 걷고 있다. [JTBC ‘사건반장’ 캡처]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거리에서 크롭티와 흰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남성이 걷고 있다. [JTBC ‘사건반장’ 캡처]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크롭티와 치마 차림의 남성을 마주쳤다는 제보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남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한 남성이 배가 드러나는 크롭티와 흰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는 처음 해당 남성을 마주쳤을 당시 여성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너무 아침 시간인데 옷차림 때문에 ‘저 여자분 뭐야’ 하면서 멀리서 봤다”며 “점점 가까워지니 키가 많이 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지나치면서 봤는데 수염이 있었다”며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두 딸을 키우고 있다는 제보자는 ”아이들이 보면 심리적으로 당황스러울 것 같아 걱정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방송에 따르면 인근 주민들 역시 해당 남성을 이전에는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촬영 당일 이후 이 남성과 다시 마주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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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에서 크롭티와 치마를 입은 남성이 목격되었다는 제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보자는 처음에 해당 남성을 여성으로 착각했으며, 근접했을 때 수염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전했다.

주변 주민들 역시 이 남성을 이전에 본 적이 없다고 언급하며, 제보자는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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