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가뭄이 드러낸 깜짝 비밀…다뉴브강서 매머드 추정 유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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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역대급 가뭄이 드러낸 깜짝 비밀…다뉴브강서 매머드 추정 유해 나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개된 사진. 불가리아 루세 지역 역사박물관 연구진들이 다뉴브강에서 발견된 고대 매머드 추정 유해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유럽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다뉴브강 수위가 크게 낮아진 가운데 강바닥에서 고대 매머드로 추정되는 유해가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불가리아 BTA통신 등에 따르면 불가리아 북부 루세 인근 리야호보 마을의 다뉴브강 바닥에서 매머드 유해로 보이는 화석이 발견됐다.이번 발견은 강바닥이 평소보다 크게 드러나면서 이뤄졌다. 이를 먼저 발견한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지역 역사박물관 전문가들이 현장을 찾아 조사에 착수했다.전문가들은 발견된 유해가 매머드의 아래턱뼈와 두 개의 엄니(상아), 갈비뼈 등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사망 당시 비교적 어린 개체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밀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니콜라이 네노프 지역 역사박물관장은 “세상을 뒤흔들 만한 발견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학술적으로는 매우 의미 있는 자료”라며 “이 일대는 오래 전 습지였고, 수천 년 전 매머드가 늪에 빠져 생을 마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이번 발견은 유럽 전역을 덮친 폭염과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가능했다. 다뉴브강뿐 아니라 라인강 등 주요 하천의 수위도 급격히 낮아지며 평소 물속에 잠겨 있던 지형과 유물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독일 서부 슈바르츠발트 산맥에서 발원해 10개국을 거쳐 흑해로 이어지는 다뉴브강은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지난 5월 이후 일부 구간에서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다뉴브강 수위가 크게 낮아지면서 고대 매머드 유해가 발견됐다. 불가리아 북부 루세 인근 다뉴브강 바닥에서 발견된 유해는 매머드의 아래턱뼈와 엄니, 갈비뼈로 추정되며, 전문가들은 정밀 분석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발견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강바닥이 평소보다 드러나면서 가능해졌으며, 다른 하천에서도 유물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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