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와 공격기가 잇따라 격추된 가운데 이란이 A-10 공격기의 피격 순간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4일 이란 대사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미국 전투기가 하나씩 격추되고 있다. 이번에는 A-10 공격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이란 상공을 날던 군용기가 피격돼 그대로 추락하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CNN 등 미국 매체들은 현지시간 3일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가 이란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됐으며,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미군 전투기인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이 이란 남서부 상공에서 격추됐다. 탑승했던 2명 중 1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1명은 실종됐다.
이란 당국은 실종된 1명을 찾아서 넘기는 사람에게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내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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