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디지털금융, 금융의 새 가능성…금융사·핀테크 지원·투자연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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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 서울시 주최 '서울 핀테크 위크 2026' 첫날 컨퍼런스 축사"AI·블록체인·디지털자산 덕에 금융서비스 경계 허물어져""핀테크는 금융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동력으로""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 서울 진출 지원, 혁신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등록 2026-10-26 오전 10:35:49 수정 2026-10-26 오전 10:35:49 가 가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등 첨단 기술은 금융서비스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핀테크는 이제 금융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실제 금융 현장에 적용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 연계를 확대하겠습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사진= 이정훈 기자)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서울특별시가 26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주최한 ‘서울 핀테크 위크 2026’ 첫날 ‘AX기반 디지털금융의 전환: 나를 아는 금융’ 컨퍼런스 축사를 통해 “오늘날 금융도시의 경쟁력은 단순히 자본의 규모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며 “기술과 인재, 혁신기업이 모여드는 생태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AI와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등 첨단 기술은 금융서비스의 경계를 허물고 있으며, 핀테크는 이제 금융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특히 AI 에이전트는 결제와 자산관리, 투자를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이용자의 필요에 맞춰 직접 금융 업무를 수행하는 새로운 파트너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과 자산 토큰화 역시 결제와 송금, 자산 거래 방식을 바꾸면서 금융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 변화의 속도는 그야말로 따라잡기 버거울 정도로 빠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오 시장은 “금융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기술의 발전 속도만은 아니다”며 “아무리 혁신적인 기술이라도 이용자의 자산과 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지 않는다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혁신의 속도에 걸맞은 신뢰를 쌓고, 그 혜택을 더 많은 시민과 기업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디지털 금융의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는 최근 발표된 국제금융센터지수에서 서울은 세계 7위 금융도시로 올라섰고, 핀테크 분야에서도 역대 최고인 세계 7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하면서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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