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장 가문’ 장석 경기대 명예교수, 대학을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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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옥장 가문’ 장석 경기대 명예교수, 대학을 다듬는다 이상규 기자 입력 : 2026.09.28 16:44 장석 경기대 명예교수가 10월 1일 부총장에 취임해 대학 행정을 맡는다.장 교수는 경기대 장신구·금속디자인학과 교수로 오랫동안 후학을 길렀으며, 현재 종신 명예교수다. 국가무형문화재 옥장 장주원 선생의 아들인 그는 전통 옥공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도 꾸준히 해왔다.최근에는 ‘장석의 옥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어 직접 제작한 옥 장신구와 공예품 등 100여 점을 선보였다. 전통적인 상감 기법에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해 젊은 세대도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옥 장신구를 만드는 등 전통문화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소성박물관장을 지내며 민화·농기구·옥공예 등 소장품 5,800여 점의 보존과 전시를 이끌었고, 박물관을 국내 대표 대학박물관 가운데 하나로 키웠다.장 교수가 부총장으로서 추진할 주요 과제는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되는 정원 외 전담학과 설치다. 경기 남부 산업벨트와 연계한 ‘일하며 배우는’ 교육과정을 통해 유학생들이 공부하고 지역에서 일자리도 찾도록 한다는 구상이다.입학 전 현지에서 한국어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브로커를 거치지 않고 직접 모집하는 등 처음부터 교육의 질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국회·언론과의 소통 창구를 상설화하는 대외협력 업무도 맡는다.장 교수는 “옥은 서두른다고 빛나지 않는다. 좋은 원석을 고르고, 오래 다듬어야 제 빛이 난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을 그렇게 대하는 대학, 전통을 지키면서도 늘 새로운 길을 여는 경기대를 만드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기대 관계자는 “장 교수의 풍부한 교육 및 문화예술 분야 경험이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상규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석 경기대 명예교수가 10월 1일 부총장에 취임하며 대학 행정을 맡게 된다. 그는 과거 소성박물관장을 역임하고, 유학생을 위한 정원 외 전담학과 설치 및 교육의 질 관리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 교수는 "학생 개개인을 소중히 여기고 전통을 유지하며 새로운 길을 여는 경기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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