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우리은행장(사진)이 "우리만의 방식을 흔들림 없이 이어감으로써 하반기에는 확실한 성과를 만들고 경쟁 은행과의 격차를 획기적으로 줄이자"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정 행장은 "이제는 지금까지 다져온 고객 기반을 실제 수익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외형만 늘리는 영업이 아니라 고객과의 거래를 지속적인 관계로 발전시키는 '진성 영업'에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올 2분기에 지난 분기 대비 58% 이상 증가한 842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공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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