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시원한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6월 30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영상들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독일 드레스덴. 달콤하게 펼쳐진 독일 만찬에서 현지 톡파원은 음식 맛을 본 뒤 "이런 맛이구나"라고 다소 미온적으로 맛 표현을 해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여행에서 맛을 만회할 웅장한 벽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본 이찬원은 "우와"라며 탄성을 질렀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파라과이 이구아수 폭포. 폭포의 장엄함과 쏟아지는 물줄기를 경험하기 위해 톡파원은 폭포수 코앞까지 접근했다.
톡파원은 세차게 내리치는 폭포수를 통과하던 중 물폭탄을 제대로 맞았고 영상을 본 이찬원은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세계의 필수 기념품 찾아가기. 미국, 일본, 이탈리아 톡파원 일명 '톡벤져스'가 총출동해 미국의 '젠지 핫템'부터 일본의 독특한 '꿀템'과 이탈리아의 럭셔리한 기념품까지 신기한 아이템들이 소개됐다.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