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146만원→22.3억 자산” 30대 직장인, 6년간 뭘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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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쪼개고, 월급 80% 이상 투자부동산·미국 주식 병행하며 자산 불려 등록 2026-09-02 오전 10:09:54 수정 2026-09-02 오전 10:46:09 가 가 [이데일리 남소연 기자] 월급 146만원을 받았던 직장인이 투자에 뛰어든 지 6년 만에 22억원의 자산을 모았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유튜브 '쩐문가' 캡처)31일 유튜브 채널 ‘쩐문가’에는 직장인 투자자 김동면씨가 출연해 자신의 투자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6년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 한 중소기업에 취업해 첫 월급으로 146만원을 받았다. 각종 수당을 더해도 200만원 안팎이었다고 한다. 2년 후 퇴직한 그는 차곡차곡 모은 월급과 퇴직금으로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를 매수해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김씨는 첫 투자 상황에 대해 “2년 정도 월급으로 모든 돈과 퇴직금을 합치고, 대출을 껴서 1억 1천만원을 모아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됐다”며 “당시 아파트가 3억 6000만원 정도였는데, 전세가 2억 5000만원이라서 대출과 1억 1000만원으로 수도권의 역세권 아파트를 사게 됐다”고 말했다. 김씨는 “통계를 내보니 서울 아파트 경우는 매매가가 2년마다 13% 오르고 전세가는 15%가 오른다는 것을 인지하고 나서 늦게 투자할수록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투자금이 적으니까 우선 자산의 크기를 키워야 실질적인 수익이 커질 것이라고 판단해 부동산 투자를 먼저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투자를 통해 낸 수익은 월급과 합쳐 주식에 투자했다. 주식에서 낸 수익으로 다시 부동산 투자를 하는 방식을 반복했다고 한다. 특히 그가 유효하게 사용했던 방법은 통장을 4개로 쪼개 용도별로 활용하는 것이다. 투자 통장과 고정비 통장, 변동비 통장, 비상금 통장으로 통장을 나누고, 월급을 받으면 80%는 투자 통장에 넣고, 20%는 나머지 통장으로 배분해 각 통장에 남아 있는 금액으로만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다. 김씨는 “그 안에서도 줄일 수 있다. 고정비 통장에서는 핸드폰값이 나가는데 알뜰폰을 쓰면 가격이 굉장히 낮아지고, 식비도 20만원으로 한정해 최대한 도시락 싸고 다녔다”며 “그렇게 확보된 돈을 투자금 통장에 다시 모았다”고 부연했다. 그렇게 매달 160~180만원씩 모아 투자금을 만들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김씨는 “그 과정을 생각할 때 굉장히 어렵고 힘들었지만, 저는 20대를 공무원 시험으로 다 날리다 보니 절박했던 마음이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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