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OS 개발도 AI로…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 혁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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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계열사 개발자 1500명 ‘AI 데브콘’ 참여엔비디아·MS·구글클라우드 최신 기술 전시노후 시스템 개선·콘텐츠 제작 등 사례 공유엑사원 활용 AI 서비스 개발대회도 진행 등록 2026-09-16 오전 10:00:05 수정 2026-09-16 오전 10:31:12 가 가 [이데일리 송재민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스마트 TV 플랫폼 웹OS(webOS) 개발부터 노후 시스템 개선, 콘텐츠 제작까지 계열사별 AI 적용 경험을 공유하며 개발 방식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김동욱 LG전자 SW센터장 전무가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LG전자는 LG 소프트웨어(SW)협의회 주관으로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AI 데브콘(DevCon) 2026’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 AI 데브콘은 LG전자와 LG CNS,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개발자들이 최신 AI 기술과 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한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를 AI 기반 개발환경 변화에 맞춰 개편했다. 올해 행사에는 계열사 개발자 1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현장에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LG AI연구원의 최신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외부 전문가 강연과 계열사별 AI 개발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LG전자는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AI를 활용하며 확보한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한다. AI 확산과 함께 커지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전략과 AI 서비스의 신뢰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 구축 방안도 소개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부스에서 LG 클로이드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LG전자)LG CNS는 AI를 활용해 기존 노후 시스템을 개선한 사례를, LG유플러스는 대화형 AI 에이전트를 콘텐츠 제작에 적용한 성과를 각각 발표한다.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겸임교수는 AI가 바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을, 심현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피지컬 AI의 기술 동향과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LG 계열사 개발자들이 직접 AI 서비스를 만드는 ‘LG 프롬프톤(Prompthon) 챌린지 2026’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LG AI연구원의 거대언어모델 엑사원(EXAONE)과 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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