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1Q 매출 327억 “올해 ‘나이트 크로우’ 후속작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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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 153억은 “미래 성장 기반 확보 위한 투자 때문”

위메이드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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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대표 손면석)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27억원, 영업손실 153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성과 확대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6.99% 증가했으나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투자로 손실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위메이드맥스는 ‘나이트 크로우’ 중국 진출과 후속작 출시를 시작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12일 위메이드맥스는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27억원, 영업손실 153억원, 당기순손실 1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6.99% 늘었으나 적자가 지속됐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매출도 30.63% 감소했다.

위메이드맥스는 1분기의 경우 해외 성과가 두드러졌다고 소개했다. 매드엔진의 대표작 ‘나이트 크로우’를 비롯해 위메이드커넥트의 ‘로스트 소드’, 위메이드맥스의 레거시 IP ‘실크로드’ 등 주요 타이틀이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이에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분기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137.8%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 역시 45%까지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다만 신작 개발 확대와 개발 인력 확충 등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투자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위메이드맥스는 “라이브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작 출시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맥스에 따르면 자회사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는 202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75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달 진행한 3주년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유입이 평시 대비 800% 이상 증가하며 긍정적인 지표를 이어가고 있으며 연내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지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하반기 ‘나이트 크로우’ IP 기반의 후속 모바일 MMORPG 출시도 예정됐다.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탈(TAL)’의 개발도 박차를 가한다. 위메이드맥스는 연내 추가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타이틀의 콘셉트와 전투 경험, 핵심 플레이 요소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서브컬처 장르 공략도 위메이드커넥트를 중심으로 이어간다. 지난해 출시한 ‘로스트 소드’의 경우 국내 흥행에 이어 글로벌 및 대만·홍콩·마카오 버전에서도 성과를 낸바 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플러피덕이 개발한 ‘메이크 드라마 : MAD’의 사전예약을 최근 시작했으며 오는 23일과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일러스타 페스’에 출품한다. 일본 코단샤의 오리지널 IP ‘헌드레드노트’를 활용한 신작과 레트로캣이 개발 중인 수집형 RPG ‘노아’도 준비 중이다.

여기에 매드엔진도 신규 서브컬처 프로젝트 조직 ‘MO TF’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외에도 위메이드넥스트의 ‘미르5’, 라이트컨의 방치형 RPG 신작 ‘윈드러너 키우기’ 등이 준비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 손면석 대표는 “주요 타이틀의 글로벌 확장과 신규 IP 발굴을 병행하며 지역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전략적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각 스튜디오의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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