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 ‘오즈’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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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슈퍼블럭과 수집형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 ‘오즈’(사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즈’는 2025년 일본 시장에 출시된 서브컬처 RPG를 기반으로 세계관과 캐릭터 자산을 활용하면서 전투와 성장 시스템, 수익모델 등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한 작품이다.

게임은 지구 문명을 받아들인 이세계 ‘메르헨’을 배경으로 한다. 창시자 ‘오즈’가 사라진 뒤 혼란에 빠진 세계에서 주인공이 다른 영웅들과 교감하고 인연을 쌓으며 세계를 구하는 여정을 그린다. 전투는 상성과 스킬 연계를 활용한 자동 전투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릭터별 전용 스토리와 PvP(플레이어 VS 플레이어) 결투, 기간제 보스 레이드 등도 제공한다.

‘오즈’는 한국과 북미,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양사는 출시 전 이용자 테스트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로스트 소드’, ‘메이크 드라마: MAD’에 이어 ‘오즈’를 라인업에 추가한 위메이드커넥트는 서브컬처 게임 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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