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3종,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IWSC’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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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윈저’가 IWSC 2025에 출품한 3개 제품이 모두 수상하여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로, 모든 제품이 메달을 수상한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특히, 윈저 21년은 깊고 진한 풍미로 사랑받고 있으며, 17년과 12년 제품도 각각의 독특한 특징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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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윈저’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IWSC(International Wine&Spirit Competition) 2025’에 참가해 출품한 3개 제품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 출처 = 윈저글로벌]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윈저’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IWSC(International Wine&Spirit Competition) 2025’에 참가해 출품한 3개 제품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 출처 = 윈저글로벌]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윈저’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IWSC(International Wine&Spirit Competition) 2025’에 참가해 출품한 3개 제품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IWSC는 1969년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로 와인과 증류주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한다.

매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며, 90여개국에서 1만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될 정도로 규모와 영향력이 큰 대회다.

심사는 국제 소믈리에, 마스터 블렌더 등 세계 각지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블라인드 시음 방식으로 진행하며, 향·풍미·균형·완성도 등 본연의 품질만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윈저는 이번 품평회에서 윈저 21년이 은메달, 윈저 17년과 윈저 12년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출품한 전 제품이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윈저 21년은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섞어 깊고 진한 풍미로 사랑받고 있다.

윈저 17년은 바닐라와 캐러멜의 부드러움에 과일 향과 우디함이 조화를 이룬다.

윈저 12년은 부드러운 풍미에 상쾌한 과일 향과 신선한 사과 향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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