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긴박한 추격전 끝에 김민상을 원샷원킬 저격했다. 정준원은 4년 전 킹피셔 사건 추척에 돌입했다.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 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 /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 10회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은 9.9%, 수도권 가구 기준 9.7%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특히 유보나(공효진 분)가 노래방에서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3.3%까지 치솟으며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아울러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 시청률은 3.3%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유보나, 권태성(정준원 분), 이동진(이상이 분)이 장은학(김민상 분) 저격 현장에서 맞닥뜨린 가운데, 킹피셔를 향한 수사망이 점점 좁혀졌다.과거 권태성은 이동진에게 "만약 킹피셔가 장은학을 죽이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동진은 킹피셔 역시 똑같은 살인자이며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마침 뒷자리에 앉아 있던 유보나가 이동진을 치고 일어나며 "힘내세요, 미래의 형사님"이라고 도발했다. 세 사람의 아슬아슬했던 과거 인연이 드러나며 흥미를 더했다.이어 현재 유보나, 권태성, 이동진이 장은학 저격 현장에 모이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장은학과 이동진의 추격전 속에 유보나는 권태성이 현장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그녀는 기영도(무진성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은학의 동선을 따라 저격 위치를 바꿔가며 임무를 이어갔다. 이동진이 장은학에게 총을 겨누는 순간, 유보나가 먼저 방아쇠를 당기며 미팅을 끝냈다. 이후 권태성을 발견한 유보나는 다급히 몸을 숨겼다./사진=MBC이동진은 킹피셔의 저격 지점인 옥상으로 향했다. 그는 권태성에게 "장은학이 죽은 게 너무 기뻐. 그리고 이런 내가 수치스러워"라며 울부짖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법은 완전하지 않다는 권태성과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범죄자를 잡는 것이 제 일이라는 이동진의 팽팽한 대립이 이어졌다. 장은학의 죽음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입장이 엇갈리며 앞으로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권태성은 장은학 저격 현장에서 목격했던 킹피셔의 뒷모습을 떠올렸다. 그동안 남성으로 알고...
'유부녀 킬러' 공효진, 김민상 원샷원킬..시청률도 터졌다 '최고 13.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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