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유안타증권은 7일 여의도 본사 YSK홀에서 입사 10년 미만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미래성장TF’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사내공모 과정을 통해 총 22명의 인원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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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여의도 본사 YSK홀에서 진행한 ‘유안타증권 미래성장 TF 출범식’ 단체사진. 사진=유안타증권 제공 |
유안타증권은 “TF 출범은 젊은 직원들의 새로운 시각을 경영전략 수립과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리테일, △IB, △트레이딩 등)과 지원(△기획 △IT △인사 등) 등 다양한 부서 출신 인재들이 고루 참여해 기존의 관성과 틀을 넘어서는 창의적 경영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뤄즈펑 대표이사는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은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도출된 아이디어의 경영 반영을 적극 검토하고, TF 구성원들이 회사의 핵심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