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금수저였나 "할아버지 일본서 처음 비단잉어 수입…나라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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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백반기행' 출연

  • 등록 2025-05-26 오전 9:58:33

    수정 2025-05-26 오전 10:06:0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낚시 마니아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육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와 허영만은 춘천호를 찾아 메기구이를 맛봤다.

그는 “제가 민물낚시를 좋아한다. 여기도 포인트가 있다고 하더라”며 “잡은 민물고기는 비려서 잘 먹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메기를 맛본 육성재는 “너무 맛있다. 맛이 굉장히 고급스럽다”라며 “식감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이어 육성재는 “여행을 자주 못 다니지 않나”라고 묻는 허영만의 질문에 “예전부터 같이 아이돌 했던 그룹이 있다. 보이프렌드라는 그룹의 친구들도 있고 틴탑 친구들도 있고 이런 곳에 놀러온다. 낚시포인트 있는 곳에”라며 “친구들은 낚시를 안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니까 끌고 온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저희 할아버지께서 생전에 낚시터를 운영하셨다”라며 “일본에서 처음 비단잉어를 수입해서 양식을 하셨다. 나라에 기증도 하셨다. 양식장에서 시작해서 낚시터로 커진 거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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