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준범이 SNS |
개그우먼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19일 홍현희, 제이쓴이 운영 중인 준범이 SNS에는 "나 생머리 직모라 모자로 머리카락 눌러줘야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준범이는 하얀색에 빨간색 단추 포인트가 들어간 상의에 빨간 바지를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어 검은색 모자와 선글라스, 로퍼를 매치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제이쓴의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사진=준범이 SNS |
/사진=준범이 SNS |
이를 본 홍현희는 "준범이 엄마 신발 신고 나갔니?"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과 유튜브 등 통해 제이쓴은 준범이 옷을 사기 위해 꾸준히 남대문 시장에 가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했으며, 2022년 8월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준범이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