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윤민수가 가수 벤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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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왼쪽)와 벤(사진=이데일리DB) |
윤민수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벤이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을 상대로 음원 정산 소송을 제기한 기사를 공유하며 “(벤은) 저랑 사이가 좋다. 저도 그 회사 나온 걸요”라고 글을 올렸다.
해당 기사에는 벤이 메이저나인을 상대로 7억 원대 음원 정산 소송을 진행 중이며, 윤민수와의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윤민수는 ‘사이가 좋다’고 해명하면서 벤과의 불화설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윤민수와 벤은 과거 메이저나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현재 두 사람은 메이저나인을 떠나 각각 와일드무브, BRD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