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子 앤톤, 라이즈 데뷔 몰랐다..우리집에 춤 없어" [편스토랑][★밤TView]

1 hour ago 3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가수 윤상이 아들이자 라이즈 멤버 앤톤의 데뷔에 대해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문의 레시피' 특집으로 방송돼 레전드 선배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에 도전한 손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태진은 가문의 레시피를 활용해 닭골뱅이탕과 떡갈비를 만들어 선배 양희은과 윤상을 찾았다. 양희은은 손태진의 요리에 "너무 잘 됐다. 100점이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이어 손태진은 윤상과 만나며 "'팬텀싱어' 때 심사위원으로 처음 만났다. 이번에는 요리 심사로 만났다"라고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은 "너는 바쁜데 요리도 한다고?"라며 "나 진짜 생각도 못 했다. 침이 고인다. 이게 웬 호강이냐"라며 감동했다.

손태진의 요리를 맛본 윤상은 "닭백숙의 향이 전혀 아니다. 국물 잔향이 재밌게 남았다"며 "이건 뭐 한식집에 온 것 같다. 우리 애들 데려와서 먹이고 싶다"라고 칭찬을 했다.

손태진은 "선배님 예전에는 아들들한테 요리를 해주셨다. 이제는 반대로 밥을 얻어 드신다고"라고 물었다. 윤상은 "난 할 만큼 한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어 손태진은 "예전에 김이나 누나한테 들었는데 다 쉬쉬했다더라"며 앤톤의 라이즈 데뷔에 대해 말했다.

윤상은 "나도 몰랐다. 말 안 했던 것도 애 성향이 있었다. 코로나 시기에 수영장이 문을 닫고 얘도 생각이 많았던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윤상은 "아이돌을 허락한 이유는 얘가 만든 음악 데모를 듣고 음악 쪽에 타고난 게 많이 있구나 생각했다. 음악 하는 거랑 아이돌 하는 건 차이가 있다. 찬영이는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 그럴 때는 신기하다. 우리 집에 춤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은 "잘하고 있으니 다행이지만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부모 입장에서 마냥 좋은 것만 생각하는 것도 어렵다. 저렇게 될 때까지 얼마나 연습했을까 한다. 지금 잘하면서 내가 나중에 기대하는 건 음악 하는 찬영이(앤톤 본명)의 모습을 응원한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