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박현호, ‘축의금’으로 부부 갈등…시母 등판 (살림남)

2 weeks ago 11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은가은과 박현호 부부가 축의금을 두고 현실적인 의견 차이를 드러낸다. 출산과 육아, 생계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부부의 고민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2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생후 5개월 된 딸 서원이를 키우고 있는 은가은, 박현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출산 후 불과 2주 만에 활동을 재개한 은가은은 이날도 이른 아침부터 홈쇼핑 생방송을 위해 집을 나선다. 여전히 골반 통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스케줄을 소화하던 그는 홈캠을 통해 홀로 육아에 나선 박현호와 딸 서원이의 모습을 지켜보다 끝내 눈물을 보인다.

하지만 생방송을 마친 뒤 또 다른 변수가 찾아온다. 예정돼 있던 행사가 갑작스럽게 취소되면서 아쉬움을 삼킨 은가은은 귀가 후 박현호와 축의금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최근 알게 된 지인의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30만 원을 내겠다는 박현호의 말에 은가은은 난색을 표한다. 평소 헤어와 메이크업도 직접 하며 생활비를 아껴온 그는 “그 돈이면 서원이 기저귀와 분유를 얼마나 살 수 있는데”라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반면 박현호는 사람과의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경조사는 성의껏 챙기고 싶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 서로 다른 가치관이 부딪히면서 분위기는 점차 팽팽해진다.

결국 박현호는 “축의금을 안 하겠다”며 자리를 떠나고, 갈등은 시어머니까지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축의금 30만 원을 둘러싼 삼자대면이 성사된 가운데 시어머니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출산 후 현실적인 육아와 생계, 그리고 축의금을 둘러싼 은가은과 박현호 부부의 갈등은 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