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북 남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 군(10대)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A 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경 남원시 하정동의 한 금은방에서 시가 150만 원 상당의 은목걸이를 차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군은 “어울리는지 착용해보고 싶다”고 말해 업주에게 목걸이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가게 밖으로 뛰쳐나간 것으로 전해졌다.A 군은 전남 여수에서 기차를 타고 남원으로 이동한 뒤 일대의 금은방 몇 군데를 돌며 범행을 시도하려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범행 후 인근에 준비해 둔 옷으로 갈아입고 열차를 타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분석해 A 군을 추적 중이다. 현재 A 군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당일 날씨가 흐리고 A 군이 즉각 변복해 추적에 난항을 겪었으나, 신상을 파악했다”며 “체포 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2 weeks ago
4





![[인사] 재정경제부 / 보건복지부](https://static.mk.co.kr/facebook_mknews.jpg)
![[속보] 고법, 주호영 ‘대구시장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 기각](https://pimg.mk.co.kr/news/cms/202604/22/news-p.v1.20260422.c965a29926394ed191fd19276bef0e46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