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행복을…” KB금융, 푸드트럭 청년 사장의 꿈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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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KB착한푸드트럭’으로 새롭게 선정된 푸드트럭 화남(火男)의 청년 대표가 봉사 현장 지원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어릴 때 제가 만든 음식으로 사람들에게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꿈을 ‘푸드트럭 떡볶이’로 이뤄보자고 다짐했습니다.”스무 살 김보울 사장은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인 ‘KB착한푸드트럭’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이렇게 창업 초기의 다짐을 곱씹었다.KB금융은 ‘청년의 날’을 하루 앞둔 18일 김 사장 같은 청년 등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KB착한푸드트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원 내용은 푸드트럭 소상공인의 노후 차량과 조리 설비 개선,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 판로 확대 기회 등이다.KB금융은 김 사장처럼 창업 초기 자금과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사장을 돕기 위해 올해 지원 인원을 170명까지 늘렸다. 뉴시스 ● 청년 성장이 나눔으로…“선순환 위해 아낌없이 지원”김 사장은 경기 화성에서 푸드트럭 ‘올스테이블’을 운영 중이다. 어린 시절 좋아하던 학교 앞 분식집이 하나둘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고 창업을 결심했다. 자신이 만든 떡볶이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었다.창업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김 사장은 자금 마련부터 메뉴 개발, 영업장소 확보까지 처리해야 했다. 이후 KB금융의 KB착한푸드트럭 사업으로 부담을 덜었다.경기 군포에서 불초밥 푸드트럭 ‘제이푸드’를 운영하는 한수진 사장(29)은 KB착한푸드트럭 사업으로 차량을 개선했다.한 사장에게 푸드트럭은 새로운 출발의 터전이다. 한 사장은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은 뒤 택배와 음식점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다가 푸드트럭 사업에 도전했다.KB금융의 차량 개선 지원을 받은 한 사장은 푸드트럭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끈 뒤 다른 청년의 도전을 돕고 아이들을 위한 간식 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청년의 성장이 또 다른 청년의 도전과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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