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PSG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강인을 이적시키는 데 합의했다”며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700억원)를 약간 웃도는 금액”이라고 6일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역시 소셜미디어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 소식을 전하며 이적 성사를 알릴 때 사용하는 전매특허 표현인 ‘히어 위 고(Here we go)’ 멘트를 남겼다.

그러나 정작 UCL 리그 페이즈부터 결승전까지 10경기에서 263분을 뛰는 데 그치며 로테이션 자원에 머물렀다. 결승전 때는 그라운드를 밟아보지도 못했다. 결국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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