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이나연이 모교인 연세대학교 아카라카 축제 MC를 맡은 뒤 불거진 논란에 "열심히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는 '너무나 열심히 산 죄ㅣ연대 축제 MC 논란 해명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나연은 "2026년이 되면서 많은 버킷리스트를 깨보고 있다. 이 순간이 유한하다는 걸 느껴서 젊고 혼자 살고, 시간이 많을 때 내가 하고 싶은 걸 많이 해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아카라카 행사 MC라며 "20대 초반에 '나도 꼭 아나운서가 돼서 저 무대에 서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면접에서도 '아나운서 되면 뭐 하고 싶어요?'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학교 행사 MC 하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근데 이버넹 섭외가 왔다. 꿈을 이룬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 진행 중간에 응원 타임이 있다. 춤 되게 웃긴데 추라고 하더라. 기회를 주셨고, 저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니까 하겠다고 했다. 생각보다 어렵더라. 얼마나 조롱당했는지 모르겠다. 그게 웃기냐.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왜 그러냐"라고 억울해했다.
그는 "이 영상 보면 더 이상 날 조롱하지 못할 거다. 나는 진짜 열심히 했을 뿐이다. 내가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영상으로 함께 해달라"라며 연습실에서 춤 연습을 하고, 아카라카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나연은 지난 2022년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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