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노숙자에게 쫓긴 일화를 언급했다.
이현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8일 이현이가 콩국수 맛집을 찾아 나서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는 시청에서 광화문으로 향하던 중 대학생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대학교 다닐 때 비가 오는 날 쪼리를 신고 시청역 계단을 내려간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쪼리 소리가) 얼마나 시끄러웠겠냐. 근데 공교롭게도 내가 나가려던 출구쪽 계단에서 한 노숙자가 자고 있었던 거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그분이 일어나더니 '시끄럽다고'라면서 나에게 본인 신발을 던졌다. 날 때리려고 쫓아와서 혼비백산 돼서 도망 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청역의 추억"이라고 말한 뒤 해맑게 웃었다.
한편 이현이는 2011년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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