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킬러들의 쇼핑몰2’…‘참교육·김부장’ 사이다 액션물에 도전장

1 day ago 10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를 통해 프랜차이즈 스타로 등극한 이동욱이 ‘액션 춘추전국시대’에 출사표를 내민 소감에 대해 밝혔다.

2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주연 배우 이동욱, 김혜준, 조한선을 비롯해 배우 금해나, 김민, 정윤하, 현리, 오카다 마사키와 이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동욱은 상체 탈의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는가 하면, 전례없이 화려한 액션 연기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이동욱은 최근 ‘참교육’, ‘김부장’ 등 사이다 액션물이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킬러들의 쇼핑몰 2’로 참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당연히 시즌1 보다 재밌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시작한 것은 맞다”며 “그렇지 않으면 시즌2가 존재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참교육’, ‘김부장’이 인기를 끄는 배경에 대해서는 “카타르시스를 원하는 시대가 아닌가. 그래서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오지 않나 생각한다”며 한집이 잘 되면 그 옆집도 잘 되는 ‘먹자 골목’에 빗대, 다같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권 감독은 기존 액션 흥행작들과의 차별점을 꼽았다. “화려한 액션이 나오지만 가장 중요한 줄기는 ‘정지안의 성장’이라며, 지안이 생존과 반격을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서사에 액션들이 맞물려 있다는 점이 다를 것”이라고 짚었다.

‘킬러들의 쇼핑몰2’는 지난 2024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킬러들의 쇼핑몰’의 후속작이다. 전편이 삼촌 정진만(이동욱)의 죽음 이후 남겨진 조카 정지안(김혜준)의 치열한 생존과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면, 시즌 2는 마침내 각성한 정지안과 살아 돌아온 정진만의 본격적인 공조가 그려질 전망이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