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퇴출설' 휩싸였는데→대반전 '타율 0.526' 대폭발! 진짜 교체 잘했네... 바로 '4할' 찍고 있는 '이 기록' 때문이다

1 week ago 10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유니오 세베리노.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한때 퇴출설까지 나돌았던 그가 마침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는 모양새다. 최근 7경기 타율은 무려 5할대를 자랑한다. 바로 시즌 막판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타자로 합류한 유니오 세베리노(27)가 그 주인공이다.두산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두산은 2연승에 성공, 65승 60패 4무를 마크하며 리그 단독 5위 자리를 지켰다. 리그 4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는 3경기. 리그 6위 NC 다이노스와 승차는 4.5경기다.이날 세베리노는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1회말부터 방망이가 과감하게 돌아갔다. 2사 1, 3루 기회에서 첫 번째 타석을 밟은 세베리노. 삼성 외국인 에이스 크리스 페덱의 커터(139km)가 한가운데로 몰리자, 지체없이 방망이를 휘둘렀다. 제대로 맞은 타구는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장타로 연결됐다. 이 사이 3루 주자 박지훈은 물론, 1루 주자 양의지까지 홈을 밟았다. 2타점 적시 2루타였다.4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등장, 유격수 앞 땅볼에 그친 세베리노. 그리고 6회말 또 한 번의 2루타를 쳐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 여전히 마운드에 서 있는 페덱을 상대로 3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2루타를 터트린 것. 무엇보다 0-2의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린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바깥쪽 투심을 툭 밀어 친 게 돋보였다. 세베리노는 대주자 전다민으로 교체되며 이날 자신의 경기를 마무리했다.경기 후 '승장' 김원형 두산 감독은 "세베리노가 1회 초구부터 적극적인 스윙으로 타점을 올렸다"며 박수를 보냈다.세베리노는 지난 7일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부터 대반등을 이뤄냈다. 당시 경기부터 16일 삼성전까지 7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다. 특히 10일 키움 히어로즈전과 13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홈런포까지 터트렸다.세베리노의 최근 7경기 타율은 무려 0.526(19타수 10안타)에 달한다. 이 기간 출루율은 0.550, 장타율은 0.842, OPS(출루율+장타율)는 무려 1.392다. 특히 반가운 건 그의 득점권 타율이다. 올 시즌 32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득점권 타율이 0.400이다. 이전 외국인 타자인 다즈 카메론의 득점권 타율(0.244)과 비교해 보면 분명 고무적인 대목이다.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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