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김지석, 웨딩샵서 벌어지는 ‘웃픈’ 부부 전쟁 (그래, 이혼하자)

9 hours ago 4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이민정과 김지석이 결혼의 시작을 상징하는 웨딩드레스샵에서 치열한 이혼 전쟁을 벌이며 찐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오는 19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KBS Drama·GTV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민정, 김지석을 비롯해 이현진, 이진이 등이 출연한다.극 중 이민정과 김지석은 각각 백미영과 지원호 역을 맡아 부부로 처음 호흡을 맞춘다. 한때는 누구보다 다정한 잉꼬부부였지만 오랜 결혼 생활 속 갈등과 상처가 쌓이면서 결국 이혼 소송에 돌입하는 두 사람의 현실적인 관계 변화를 그려낼 예정이다.특히 ‘그래, 이혼하자’는 결혼의 시작을 알리는 웨딩드레스샵을 배경으로 이혼을 준비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펼쳐낸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한 재미를 예고한다. 부부인 동시에 웨딩드레스샵을 함께 운영하는 동업자인 백미영과 지원호는 공과 사의 경계가 무너지는 가운데 이혼을 둘러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이민정과 김지석의 ‘현실 부부’ 연기도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은 사소한 말다툼부터 오랜 시간 쌓여온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까지 이혼을 앞둔 부부의 민낯을 그려낸다. 유쾌한 코미디와 묵직한 감정 연기를 오가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길 전망이다.무엇보다 작품은 단순히 관계가 끝나는 과정에만 머물지 않는다. 서로에 대한 원망만 남았다고 생각했던 백미영과 지원호가 ‘이혼 소송’을 거치며 미처 알지 못했던 서로의 모습과 자신의 감정을 다시 들여다보게 된다. ‘관계의 마지막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이야기’라는 역설적인 설정을 통해 결혼과 이별의 의미를 되짚는다.제작진은 “이미 끝난 관계의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라며 “원망으로 얼룩졌던 결혼 생활의 종착지에서 다시 시작되는 부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공감하면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이어 “이민정과 김지석은 완벽한 부부 연기로 웃음과 눈물을 자아낸 배우들”이라며 두 사람이 선보일 부부 케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19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 이후 티빙과 웨이브에서도 공개된다.사진 제공=캔버스엔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