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에게 사업자금 빌려…기한 넘기면 독촉 문자, 거의 채권자·채무자”

2 weeks ago 15

이봉원이 과거 사업을 하며 아내 박미선에게 돈을 빌렸지만 약속한 기한에 맞춰 모두 갚았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화면 코미디언 이봉원이 과거 사업을 하며 아내 박미선에게 돈을 빌렸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이봉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실, 조혜련 등과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실은 여러 차례 사업 실패를 경험했던 이봉원을 언급하며 “그게 어떻게 보면 미선이가 코미디를 하는 데 하나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에 이봉원은 과거 MBC ‘세바퀴’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미선이가 나한테 돈을 대주는 사람이냐.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온다”고 농담했다. 다만 실제 사업 과정에서 박미선에게 돈을 빌린 적은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화면 이봉원은 “부부여도 돈 관계는 확실했다”며 약속한 날짜까지 돈을 갚지 않으면 박미선에게 곧바로 독촉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거의 채권자와 채무자였다”며 “부부 사이니까 이자는 못 준다고 했고 원금은 다 갚았다”고 설명했다. 조혜련이 “다 갚았느냐”고 묻자 이봉원은 “당연하다”고 답했다.하지만 방송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 자신의 ‘사업 실패’ 이야기는 적지 않은 스트레스가 됐다고 했다. 이봉원은 “김구라가 ‘봉원이 형 또 하나 말아먹었다던데?’라고 하면 애 엄마가 땅이 꺼질 듯 한숨을 쉬었다”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박미선이 사업 자금을 계속 대주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화면 실제로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박미선 고생 그만 시키라”는 말을 듣거나 등을 맞기도 했다며 “나중에는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결국 그는 박미선에게 방송에서 자신의 사업 이야기를 그만해달라고 부탁했고, 이후에는 관련 언급이 줄었다고 전했다.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겪었던 이봉원은 이후 짬뽕집 사업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이경실은 “짬뽕집이 잘되니까 미선이에게 ‘이제 소재거리 없어져서 어떡하냐’고 농담했다”고 회상했다. 최근 백화점 입점 소식을 듣고 축하하자 박미선이 “첩이 좋아할 일이야”라고 답했다며 두 사람 특유의 유쾌한 관계도 전했다.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화면 이봉원과 박미선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