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2세 혼전임신설에 “아내+나 모두 아이 좋아해” (알토란)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2세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프로그램 ‘알토란’에는 이상민이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이 등장하자 패널들은 “요즘 신혼 생활은 어떻냐” “얼굴이 좋아졌다” “뭔가 달라졌다”라고 말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2세 계획이 궁금하다” “이렇게 급하게 결혼을 한건 뭔가 2세가 먼저 생긴 건 아닌가” “이미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이상민은 “그런 의심을 많이 하시는데 그건 아니고, 최대한 빨리 2세 계획은 있다”라며 “아이를 너무 좋아하고, 아내도 아이를 좋아한다”라고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3개월의 짧은 연애 기간 이후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됐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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