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흐뭇… 서로빈, ‘안정형’ 김륜기에 무장해제 (내 남은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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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SBS ‘내 남은 연애’에서 처음으로 서로에게 100분씩을 선택한 ‘200분 데이트’가 성사된다.

14일 방송되는 ‘내 남은 연애’ 7화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선택에 나서는 청춘들의 모습과 새롭게 변화하는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청춘들은 ‘시간의 방’ 선택을 앞두고 상대의 마음보다 자신의 감정에 집중한다. 마지막 날이 가까워진 만큼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한도곤은 “결과를 떠나 해왔던 대로 직진할 것”이라며 흔들림 없는 선택을 예고한다. 한 사람을 향해 꾸준히 마음을 표현해 온 한도곤의 모습에 MC 정용화는 “완전 서브남주 재질이다”라며 감탄한다.

강민영 역시 더욱 솔직해진다. 그는 “이대로 끝나면 후회할 것 같아서 확실하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상대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무엇보다 이번 ‘시간의 방’ 매칭에서는 하우스 최초의 기록도 탄생한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각각 100분을 선택하면서 총 200분 동안 함께할 수 있는 ‘200분 데이트’가 성사되는 것.

처음으로 탄생한 쌍방 100분 선택에 스튜디오 역시 술렁인다. MC 이세영은 “이건 인간 승리다. 완벽한 서사다”라며 두 사람의 매칭에 감탄한다. 서로에게 가장 많은 시간을 건넨 ‘200분 데이트’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서로빈과 김륜기의 관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깊은 대화를 나눴고, 이를 계기로 서로빈 감정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특히 서로빈은 밀고 당기기보다 편안하고 묵묵하게 다가오는 김륜기의 모습에 새로운 감정을 느낀다. 다른 곳을 향해 있던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한 서로빈은 “설렘을 확인해 보고 싶다”며 김륜기와의 관계가 달라질 가능성을 내비친다.

한도곤과 강민영이 후회 없는 직진을 예고하고 서로빈과 김륜기 사이에는 새로운 러브라인 가능성이 떠오른 가운데, 하우스 최초 ‘200분 데이트’의 주인공이 공개될 ‘내 남은 연애’ 7화는 14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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