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김장훈 집 설거지에 청소까지..신동엽 당황 "귀한 분이"[미우새][★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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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이소라가 김장훈의 집을 방문해 설거지부터 머리 손질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이소라가 김장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라는 김장훈의 옷을 골라주는가 하면 집안 정리까지 도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아주 귀한 분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특히 이소라는 지저분한 싱크대를 발견하고 설거지를 해줘야겠다며 직접 설거지에 나섰다.

이에 서장훈은 "TV 예능에서 이소라 씨가 설거지하는 모습이 너무 놀랍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감탄했다. 브라이언 역시 "이소라 선배님을 더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설거지에 이어 행주까지 깨끗하게 빨고 김장훈의 머리도 손질해 주며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후 두 사람은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장훈이 첫눈에 반하거나 운명이라고 느낀 적이 있는지 묻자 이소라는 "그렇게 생각하고 만나지는 않는다. 만나다가 정이 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이소라는 "누가 나한테 잘해주면 좋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되면 마음이 좀 식는다"고 솔직한 연애관을 밝혔다.

또한 이소라는 상대방의 외모에 대해 "객관적으로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들과는 거리가 멀었다.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거나 사귄 적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반면 김장훈은 1997년 라디오 DJ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지인의 생일 모임에서 만난 여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그는 당시 방송 도중 한 청취자로부터 여러 곡의 신청곡이 연달아 도착했고, 해당 곡들이 과거 그 여성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들었던 음악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네 번째, 다섯 번째 신청곡이 오면서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 있더라. 전화를 걸어 영화를 보자고 했다"며 "그때 느낌을 잊을 수 없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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