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금융위원장과 공개 토론”…與 “루센트블록 토론 필요”

1 week ago 26

중기부 장관 후보자 “국무회의서 스타트업 규제 논쟁”“40대 장관으로서 역동적으로 일하는 모습 국민 기대”與 간사 장철민 “루센트블록 등 스타트업 안착 필요”박용진도 “재도전 기회 줘야”, 루센트블록 대책 주목 등록 2026-09-16 오전 8:01:39 수정 2026-09-16 오전 8:01:39 가 가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발목 잡는 규제에 대한 공개 토론과 개혁을 예고했다. 여당 측에서는 루센트블록을 비롯해 애로를 겪고 있는 스타트업 관련해 토론을 통한 대안 모색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소영 후보자는 15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장관이 되면 추진하고 싶은 과제로 “오래도록, 멀리까지 긍정적인 효과가 미칠 수 있는 좋은 규제 개혁 아이템을 발굴해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자는 “필요하다면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코스닥의 정책에 대해서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공개적인 토론도 해보고 싶다”며 “스타트업 규제에 대해서 규제 부처 장관들과 국무회의에서 논쟁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40대인 자신에게 국민이 기대하는 업무 방식과 관련해 “근엄하고 익숙한 방식으로 일하는 관리형 장관이 아니고 때로는 울퉁불퉁해 보이더라도 관성에 따르지 않고 부딪히기도 하면서 역동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기대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인사청문회에서 산중위 여당 간사인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루센트블록 관련 질의를 들으며 메모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 인터넷 의사중계시스템)관련해 여당에서는 루센트블록을 비롯한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산중위 여당 간사인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대전 동구)은 이날 청문회에서 “장관으로 임명되시고 난 이후에 루센트블록이나 다른 어떤 스타트업들이 실제로 안착되고 발전해나가는데 더 역할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에 본사를 둔 루센트블록은 충청권 유일의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이자 국내 부동산 조각투자 1호 기업이다. 758개 혁신금융서비스(규제 샌드박스) 참여 기업 중 관련 사업을 초기에 시작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사실상 유일한 조각투자 스타트업이기도 하다. 루센트블록은 2018년 금융위에서 규제 샌드박스를 지정받아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