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아내, 7년째 분양권 투자 중독에 남편 퇴직금까지 손대.."안 하면 이혼" 협박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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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이혼숙려캠프' 아내가 남편에게 이혼을 언급하며 아파트 분양권 투자를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심층 가사 조사를 통해 경제적 문제와 지나친 통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을 지나치게 통제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남편이 도박하거나 바람을 피우는 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것. 특히 부부 관계가 동등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아내는 "내가 통제하지 않으면 무너진다"며 자신의 행동에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이 가운데 부부의 갈등을 심화시킨 아파트 분양권 투자 문제가 수면 위로 떠 올랐다.

과거 아내는 아파트 분양권 투자를 제안했지만, 남편은 이를 반대했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 이야기가 오갈 정도로 관계가 악화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아내는 남편에게 분양권 투자를 하지 않으면 이혼하자고 요구했다. 결국 남편은 이혼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투자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투자에 필요한 자금은 남편의 퇴직금을 담보로 대출받아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해당 대출금으로 분양권 관련 보증금을 납부했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그러나 투자는 기대와 달리 제대로 풀리지 않았고, 분양권 투자로 상당한 금전적 손실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아내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남편을 향한 통제 역시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의 반대에도 이혼까지 언급하며 투자를 밀어붙였던 아내. 결국 분양권 투자 실패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부부 사이의 갈등이 심층 가사 조사를 통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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