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첫 손주 품에 안았다 “저 할아버지 됐어요…웰컴이다”

1 week ago 10

사진제공 |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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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이승철이 첫 손주를 품에 안고 할아버지가 된 기쁨을 전했다.

이승철은 16일 자신의 SNS에 “저 오늘 할아버지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손주의 사진을 공개했다.
큰딸이 아들을 출산하면서 이승철은 생애 첫 손주를 맞았다.

기쁨에 찬 이승철은 자신의 히트곡 ‘인연’의 가사를 활용해 손주를 환영했다. 그는 “눈을 떠 바라보아요. 세상 첫 구경하는 내 손주 정유한 그레이슨, 웰컴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앞서 방송을 통해 큰딸 부부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결혼한 딸과 사위를 두고 “부모를 공경할 줄 알고 계획성이 뛰어나다”고 자랑하는가 하면, 사위에 대해서는 키가 크고 배우 박보검을 닮았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딸 부부의 비율이 너무 좋아 얼른 2세를 낳았으면 좋겠다”며 손주에 대한 기대도 숨기지 않았다. 이후 실제 첫 손주가 태어나면서 바람을 이루게 됐다.

특히 올해는 이승철에게 데뷔 40주년이라는 의미까지 더해졌다. 음악 인생 40주년을 맞은 해에 첫 손주까지 태어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이승철은 현재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 : 이승철’(THE VOICE : LEE SEUNG CHUL)을 진행하며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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