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작품 끝나고 떠났다.."'헤다 가블러' 보내고 그저 쉼"

배우 이영애가 연극을 끝내고 휴식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헤다 가블러' 보내고 그저 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 '헤다 가블러' 공연을 마치고,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는 발왕산을 찾아 힐링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영애는 연극 '헤다 가블러' 공연을 마치고,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은수 좋은 날'은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주운 걸 시작으로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마약 사업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 드라마. 이영애는 김영광, 박용우 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