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안정적이지만 주가 재평가 더딜 듯”…기업은행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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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이익 안정적이지만 주가 재평가 더딜 듯”…기업은행 목표가↓ 기업은행 본점. 키움증권은 27일 기업은행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지만 이익 증가율과 주주환원 확대 속도를 고려하면 주가 재평가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0배로, 2027년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 7.0%를 감안하면 기초체력 대비 낮은 수준”이라면서도 “낮은 이익 증가율이나 주주환원 변화 속도를 감안하면 주가순자산비율(PBR) 상승 속도가 다른 은행주 대비 상대적으로 빠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PBR은 기업의 순자산과 비교해 주가가 어느 수준에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기업은행의 올해 3분기 연결 순이익은 76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다. 전 분기보다는 약 12% 늘었지만, 2분기에 업적성과급이 지급되는 계절적 요인을 제외하면 증가율은 약 2.6%라는 게 키움증권의 분석이다.김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이익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다만 환율 하락으로 대규모 외환평가이익이 발생했음에도 중국 현지법인의 충당금 비용이 이를 상쇄하면서 순이익 증가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충당금은 대출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에 대비해 미리 비용으로 반영하는 돈이다.은행의 이자이익은 개선됐다.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1.61%로 전 분기보다 0.02%포인트 상승했고, 은행 이자이익은 전 분기 대비 3.2% 증가했다. 비이자이익도 2000억원 이상의 외환평가이익이 발생하면서 전 분기보다 300% 이상 늘었다.반면 비은행 자회사 실적은 부진했다. IBK투자증권과 IBK연금보험, 중국 현지법인이 적자로 전환하면서 연결 실적에 부담을 줬다.키움증권은 이날 기업은행의 내년 연결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1.4% 낮추고, 목표주가 산정에 적용한 PBR도 0.61배에서 0.58배로 조정했다. 기업은행의 목표주가가 3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낮아졌습니다. 3분기 연결 순이익은 76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중국 법인 충당금이 증가폭을 제한했습니다. 다만 순이자마진 상승과 이자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 재평가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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