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일 대법원이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공직선거법 2심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하자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대법원 파기 환송에 따른 선거 영향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총에 앞서 당 중앙선대위와 지도부 관계자들은 당 대표실에 모여 대책을 논의 중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입력2025.05.01 16:22 수정2025.05.01 16:22
더불어민주당이 1일 대법원이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공직선거법 2심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하자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대법원 파기 환송에 따른 선거 영향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총에 앞서 당 중앙선대위와 지도부 관계자들은 당 대표실에 모여 대책을 논의 중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