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vs딘딘 외식 물가 알까? ‘밥값 하는 남자들’ 10월 4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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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미디TV ‘밥값 하는 남자들’

사진=코미디TV ‘밥값 하는 남자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이준과 딘딘이 전국 맛집을 찾아다니며 실제 밥값 맞히기에 도전한다.

코미디TV 새 예능 ‘밥값 하는 남자들’은 이준과 딘딘이 전국 맛집에서 식사를 한 뒤 총 밥값을 추리하는 미식 예능이다. 먹방에 가격 추리를 결합한 방식으로 두 사람의 승부를 담는다.

진행 방식은 간단하다. 이준과 딘딘이 식사를 마친 뒤 실제 결제 금액을 추리해 10% 오차 범위 안에서 밥값을 맞히는 방식이다. 여기에 3판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리며 패자에게는 숏폼 콘텐츠 촬영 벌칙이 주어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밥값 추리에 나서는 두 사람 모습이 담긴다. 미식가 이준은 “감으로 맞힌다”며 자신감을 보이는 반면 딘딘은 계산기를 들고 “계산은 팩트다”라며 냉철한 분석에 나선다.

감각을 앞세운 이준과 계산을 중시하는 딘딘의 상반된 접근법은 프로그램의 주요 재미가 될 전망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부터 최종 밥값을 결정하기까지 두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실제 가격에 얼마나 근접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전국 각지의 맛집과 다양한 메뉴가 등장하는 가운데 단순히 음식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음식의 실제 가격은 얼마일까’라는 가격 추리가 더해진다는 점이 기존 먹방 예능과의 차별점이다.

‘밥값 하는 남자들’은 10월 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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