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서울 팬미팅 전석 매진→亞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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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빌리언스]

[사진 제공 = 빌리언스]

배우 이준영이 서울 팬미팅 전석 매진을 이뤄냈다.

20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2025 이준영 팬미팅 ’신 바이 준영‘(2025 LEE JUNYOUNG FANMEETING ’Scene by JUN YOUNG‘)’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7월 19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2023년 개최한 ‘개학식’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국내 팬미팅 ‘2025 이준영 팬미팅 ’신 바이 준영‘’은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소속사 빌리언스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025 이준영 팬미팅 ’신 바이 준영‘’의 아시아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준영은 7월 27일 타이베이, 8월 2일 마카오, 16일 자카르타, 30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올해 2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를 시작으로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최근 종영한 ‘24시 헬스클럽’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막강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팬미팅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2025 이준영 팬미팅 ’신 바이 준영‘’의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19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타이베이, 마카오,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투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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