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영동고속도로에 포트홀 발생…차량 6대 타이어 파손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에서 포트홀로 인해 차량 6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오늘(2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쯤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이천졸음쉼터 부근을 지나던 차량 6대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당시 3차로와 4차로 사이에 도로 파임 현상이 일어나면서, 해당 지점을 지나던 차량의 타이어가 터지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한국도로공사는 최근 내린 비로 인해 해당 지점에 포트홀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현재 도로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인근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한국도로공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