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부총리 “물가안정·양극화 완화에 총력…성장세 확대 촉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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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이형일 부총리 “물가안정·양극화 완화에 총력…성장세 확대 촉진할 것” 국회 재경위, 재경부 국감“올해 韓 성장률 3% 예상국민체감 정책 신속 추진“민생밀접 품목 물가 안정주거확대·서민금융 지원녹색 대전환 전략도 마련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6일 본격 시작한 가운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재정경제부 국감으로 약 한 달간 일정의 스타트를 끊었다. 재경부 국감에 출석한 이형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민생경제 관리와 양극화 해소에 매진하면서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부처의 주된 목표라고 강조했다.이날 이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고유가 장기화로 물가 등 민생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문별 양극화, 잠재성장률 둔화 등 구조적 문제가 상존하고 있으며 중동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도 높은 상황”이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이어 “석유류·먹거리 등 민생밀접 품목의 물가를 안정시키고, 물가를 교란하는 불공정행위에는 엄정히 대응하는 등 민생경제 안정화와 양극화 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최근 우리 경제는 글로벌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수출·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3%대 성장이 예상되는 등 성장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5가지 방향의 정책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민생 대책으로는 석유류·먹거리 물가 안정과 주거·일자리·서민금융 지원을 제시했다.이 부총리는 “석유류·먹거리 등 민생밀접 품목의 물가를 안정시키고, 물가를 교란하는 불공정행위에는 엄정히 대응하며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에 대한 3대 핵심 사회정책을 추진하고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적주택 119만 호가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공급확대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채무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는 취약차주에 대해서는 누적된 부채를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청년의 성장잠재력과 자립 기반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일자리 외에도 교육·주거, 자산형성, 혼인·양육 등 성장 단계별로 종합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기업 투자환경 개선과 관련해선 “3대 메가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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