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발견된 훼손 시신 “키 161~165cm 성인 추정”…국과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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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발견된 훼손 시신 “키 161~165cm 성인 추정”…국과수 감정

입력 : 2026.06.15 19:27

‘다리 추정 물체 발견’ 인천 남부권 생활자원회수센터. [연합뉴스]

‘다리 추정 물체 발견’ 인천 남부권 생활자원회수센터. [연합뉴스]

인천의 한 재활용품 공공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가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감정 결과가 나왔다.

15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지난 10일 발견된 시신 일부를 대상으로 감정을 진행한 뒤 “키 161∼165㎝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알렸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피해자가 어린 학생이 아닌 성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찰은 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언급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유포를 자제해 달라고 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2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인천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에서 사람의 왼쪽 다리 일부가 붕대에 감긴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이 발견 당시 측정한 신체 치수는 발 크기 210㎜, 무릎 바로 밑 부분부터 발뒤꿈치까지 길이 41㎝다.

경찰은 64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발견 당일 센터로 34회 재활용품을 반입한 운반차량들을 특정해 동선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 또 실종자 유전자정보(DNA) 대조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진행하면서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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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재활용품 공공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가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감정 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사건 수사를 통해 피해자가 어린 학생이 아닌 성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으며, 64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SNS의 내용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유포 자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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