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연합회, 홈스페이와 임대료 카드 결제 지원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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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연합회, 홈스페이와 임대료 카드 결제 지원 사업 협약

입력 : 2026.02.25 18:06

경기도 이어 인천 확대 추진
“플랫폼 내 소상공인 임대료 결제”

사진 왼쪽부터 김경오 부평구회장, 유병우 동구회장, 정훈 연수구회장, 홍종진 명예고문, 오명원 서구회장, 이건영 홈스페이 대표, 황규훈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홍의희 계양구회장, 오현교 남동구회장, 김필성 옹진군회장, 신인수 중구회장, 김봉수 부회장. [홈스페이]

사진 왼쪽부터 김경오 부평구회장, 유병우 동구회장, 정훈 연수구회장, 홍종진 명예고문, 오명원 서구회장, 이건영 홈스페이 대표, 황규훈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홍의희 계양구회장, 오현교 남동구회장, 김필성 옹진군회장, 신인수 중구회장, 김봉수 부회장. [홈스페이]

인천시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황규훈)는 홈스페이(대표 이건영)와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소상공인 임대료 카드 결제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앞서 경기도 소상공인 연합회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임대료 카드결제 지원 사업과 연계해 인천 지역으로도 확대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도내 37개 지역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다수의 소상공인들이 회원 가입을 통해 관련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소상공인 임대료는 고정비 비중이 30% 이상으로 대부분 계좌이체 방식에 의존해 왔다. 이로 인해 현금 유동성이 악화돼 경영상 어려움이 많았다. 연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신용도 하락 및 폐업율 증가 문제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임대료를 무이자 카드 할부로 납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사실상 무이자 운전자금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했다. 소상공인들 사이 자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게 된 것.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결제 인프라 자체를 개선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홈스페이는 이번 지원사업 취지에 맞춰 플랫폼 내에 ‘소상공인 전용 창구’를 별도로 구축, 카드 결제에 대한 수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전용 창구는 참여 소상공인을 위한 결제 지원 기능을 통합 제공하도록 개발했으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향후 정책지원금 연계와 보증금, 이사비등 금융 서비스 연결을 통해 확장 가능한 구조라는 게 홈스페이 측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결제 데이터 기반 금융 인프라 구축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장기적으로 금융 연계 서비스 확장에 기반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황규훈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임대료는 소상공인이 경영하는데 가장 큰 고정비중 하나임에도 카드 납부가 쉽지 않은 구조였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은들의 자금 우동성을 확보할 수 있어서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소상공인 연합회가 주관하며 ▲소상공인 대상 공동 마케팅 ▲지자체와의 정책 연계 방안 마련 ▲정책 지원금 연계 및 금융서비스 확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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