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영광 재현 노리는 한국 수영…김우민·황선우 “모든 종목 메달 목표”

1 week ago 11

다이빙 김수지 “죽지 않을 만큼 훈련…싱크로나이즈드 메달 색 바꾸고파” 경영 이주호(왼쪽부터), 김우민, 황선우, 김승원, 김영범이 25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8.25. 진천=뉴시스 한국 수영이 3년 전 항저우에서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도쿄로 향한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25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르며 한국 수영의 대들보로 거듭난 김우민(강원도청)은 “3년 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기분 좋은 성적을 냈는데 이번에 더 많은 종목에 출전하는 만큼 더 많은 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즐겁게 경기한 기억이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도 부담은 되지 않는다”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3년 전과 같이 즐기면서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6개를 휩쓸었던 황선우(강원도청)는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출전하는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따고, 개인 최고기록도 경신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도쿄에서 2024 파리 올림픽의 아쉬움을 씻으려는 황선우는 “파리 올림픽 때 욕심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한층 편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첫 올림픽을 치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는 내가 좋은 수영 선수가 될 수 있게 만들어 준 수영장이라 생각한다. 도쿄 올림픽 때처럼 보여주고 싶은 것을 다 보이고 오겠다”고 말했다. 한국 수영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전설’ 박태환의 은퇴 이후 암흑기를 겪었던 경영 종목에서 선전하며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젖혔다. 3년 전 경영 종목에서 한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를 수확했다. 한국 경영의 단일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금메달, 단일 대회 최다 메달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금메달 기준 경영 종목 종합 순위에서 한국은 중국(금 28개·은 21개·동 9개)에 이어 2위였다. 한국이 경영 종목 종합 순위에서 2위에 오른 것은 1974년 테헤란 대회 이후 49년 만의 일이었다.한국 경영은 3년 전에 버금가는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와 자신감에 차 있다. 한국 배영의 간판 이주호(서귀포시청)...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