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남부 호우 피해 주민에 2억…누적 기부액 27억

1 week ago 21

가수 임영웅. 뉴스1 가수 임영웅이 최근 남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팬클럽 이름으로 총 2억 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24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사랑의열매의 ‘2026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통해 경남 거제와 통영을 비롯한 남부지역 이재민의 긴급 구호와 임시 주거 지원,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22일 오후 6시 기준 거제·통영지역에서 발생한 이재민 가운데 691명(368세대)이 아직 귀가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시설 1965곳 가운데 1326곳에 대한 응급조치가 완료됐다. 현재도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임영웅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소중한 것들을 잃고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뜻을 성금에 담았다고 한다. 임영웅은 2021년 이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성금을 포함해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 누적 성금만 25억 원에 이른다. 올해 생일을 맞아 고려대의료원에 직접 전달한 2억 원까지 더하면 누적 기부금은 총 27억 원 규모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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